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네임리스 프로젝트 (문단 편집) ==== 체리츠 ==== [include(틀:스포일러)] 기본 설정과 캐치프레이즈가 일본어 번역체여서 논란을 샀다. 일단 일본에서 심의를 피하기 위해 쓰는 '학원'이라는 설정을 그대로 사용했다. 물론 한국에는 '학교'냐 아니냐에 관한 심의규정은 없을뿐더러, 애초에 '학원'이라고 하면 사교육 기관을 떠올리지 체리츠가 의도한 학교의 이미지를 떠올리는 사람은 이후에 나온 오피셜 드라마CD에서는 '학원'이 '아카데미'로 수정되었다지만 이는 [[조삼모사]]급 수정이라... "단 한가지의 것"이라는 캐치프레이즈도 "一つ(하나)の(의)もの(것)"을 진짜 있는 그대로 직역한 번역투 문장이기 때문에 질타를 받았다. 해당 캐치프레이즈로 공식 홈페이지의 환영 메세지까지 녹음해버려 문구를 바꾸기는 어렵다고 하였으나[* 일부에서는 크로비돌이 크로비가 붙는 '학원'과 더불어 부제목을 고집한 건 아니냐는 추측이 오갔다.], 나중에 공개된 PV에서는 '한가지'로 수정되었다. 물론 "이런 걸 유저 반응 모니터링하고 나서야 고치냐"는 비판을 피하지는 못했다. [[ACO]]와 크로비돌의 참여가 원인인 듯 추측하지만[* 체리츠의 전작 [[덴더라이언]]의 홍보에서는 게임 홍보에 적절한 밸런스를 주었고 [[ACO]]와 크로비돌이 끼어든 홍보만 겜덕에게 대차게 까였다.], 결과적으로 엄연히 주체가 [[오토메 게임]]임에도 게임은 뒷전으로 보내버린 홍보나 과도한 성우마케팅으로 인해 게임 캐릭터를 공략하는게 아니라 캐릭터 껍데기를 뒤집어 쓴 성우를 공략하는 느낌이 되었다.[* 비유하자면 캐릭터(CV.홍길동)이 아니라 [[빠순이|우리 홍길동님께서 이 게임의 등장인물을 담당하십니다]]같은 느낌(...)] 겜덕들은 '''해외, 특히 일본 판매를 의식한 듯한''' 병크+제작사의 공기취급에다 일부 무개념 성덕까지 겹쳐 찬밥신세가 되었다. 인형에 설정 붙이고 노는 재미를 빼앗겨버린 인덕들도 열받긴 매한가지.[* 이 점은 네임리스 프로젝트 이전부터 크로비돌이 받던 비판이기도 하다.] 체험판 공개 약 10일 전에 초회한정판 예약을 받고, 이어 터진 [[ACO]]의 저작권 관련 문제 때문에 비판을 면치 못했다. 뿐만 아니라 오프닝 PV가 공개 된 후에는 모두를 충격에 빠뜨린 '''노래 무보정'''으로 까이고 있다. 오프닝 쟁탈전에서 우승한 RT, 즉 성우 [[홍범기]]와 [[박성태(성우)|박성태]]가 부른 오프닝곡의 오토튠이 역할을 제대로 못한 것. 이에 오디오 코믹스 측에서 변명하길 '''본업이 가수가 아니니 가창력 면에선 일반인과 다를 바가 없음에도 "콘서트 현장에서 목소리가 다르면 안된다"는 이유로 보정 작업을 하지 않았다.'''고 궤변을 늘여놓자 겜덕과 인덕은 물론이고 성덕들마저 "비성덕 배려좀"을 외치며 강한 거부반응을 보인 탓인지 체험판에서는 조금 더 보정한(...)듯한 노래를 사용했다. 하지만 체험판 공개 후 스토리에 대해 극명한 호불호가 갈렸다. 인물 소개와 공개된 컨셉을 보고 어느정도 오글거림을 예상하고 뛰어들었음에도 일부 플레이어들이 [[암전]]. 학교의 아이돌 설정이나, 남학생이 [[연호|다른 남학생]]의 귀여움에 자리를 바꿔주는 [[클리셰]]가 비판의 대상이 되었다. 병맛조차도 아닌 옛날옛적 인터넷소설 스타일의 클리셰라 차라리 병맛으로 갈거면 저렇게 오글거리게 가지 말고 확 돌아버리라는(...) 이야기도 있었다. '''문어체와 맞춤법 오류''' 역시 지적의 대상. '되'와 '돼'를 잘못 쓰는 초보적인 실수까지 발견되었다. 일부 유저에게는 풀보이스 게임인지라 문어체를 육성으로 듣다 보면 [[손발리 오그라진다|산 채로 방법당하는 기분]]이 든다고 한다. 다행히도 본편은 체험판보단 훨씬 나은 평가를 받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엔딩에 대한 비판이 쏟아져나왔다. 마치 모든 루트가 히든캐릭터를 위해 존재하는 것 같은 느낌에, 주인공을 여왕벌로 만들어버리는 듯한 진엔딩. 전작 [[덴더라이언]]과 비슷한 스타일이지만, 덴더라이언에서는 그나마 선택해서 보지 않아도 깔끔하게 엔딩이 나는 느낌이었는데 비해 네임리스에서는 개별 엔딩조차 찝찝해서(...) 여왕벌 엔딩을 보게 되는 형식이라 더 비판을 받았다.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 엔딩인데 두 작품 째 밀고 있는 걸 보니 그냥 체리츠의 취향인듯. 게임을 발매한지 1년도 채 지나지 않았는데 OST CD와 '''히든캐릭터의 드라마CD'''를 발매하면서 블로그와 공식홈페이지 메인에 히든캐릭터의 얼굴을 공개하여 논란이 되었다. 히든 캐릭터의 얼굴이 공개되면서 일본의 모 여성향 게임의 캐릭터와 지나치게 비슷하다는 논란이 일었다. 처음 네임리스의 키 비쥬얼이 공개되었을 때 채색법이 그 게임과 비슷하다는 논란이 있었기 때문에 더 시끄러웠으나, 드라마CD 외에 게임 내에서 공개된 컷이 표절했다기에는 무리가 있어 현재는 딱히 신경쓰지 않는 추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